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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 만에 임신한 송아지
2005년 08월 17일 17시 20분 입력
생후 96일 만에 새끼를 임신한 송아지가 있다.
18일(목)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태어난지 3개월 만에 임신한 미스터리한 송아지를 소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에 있는 한 송아지는 태어난지 겨우 1년 만에 만삭의 몸이 됐다. 생후 3개월 만에 새끼를 임신한 것이다.
보통 소가 임신할 수 있는 나이는 생후 16개월, 빠르면 10개월이다. 때문에 어린 송아지 산모의 모습에 전문가들은 과학적으로 있을 수 없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단다.
한편 주인은 어린 산모가 순산 할 수 있도록 따로 공간을 마련해 특별 관리를하고 있다. 방송은 어린 송아지가 출산하는 모습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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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