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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 4S(신속, 친절, 확실, 스마트)한 행정서비스 실천으로 고객 감동 도전
2010년 12월 17일 23시 28분 입력
담양군은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고객 감동을 통한 행정서비스 불만 제로화를 위해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담양군은 지난 16일 군청 회의실에서 실과단소는 물론 읍면과 보건지소 등 1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4S(신속, 친절, 확실, 스마트) 실천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친절 교육은 KT CS 김현정 전문강사를 초청,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친절서비스’를 위한 공직자 친절마인드 교육이 이뤄졌다.
군은 ‘행정 서비스 불만 제로화‘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친절교육과 함께 강의내용을 동영상에 담아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이 볼 수 있도록 내부 부서공개실에 공개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불만 제로의 명품 행정서비스를 만든다”며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주민감동의 서비스형 공무원 조직으로의 변화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최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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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