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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전후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
농협중안회 화순군지부
2011년 01월 11일 11시 53분 입력
농협중앙회 화순군지부(지부장 류철환)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섰다.
농협중앙회는 설 명절 전후인 2월7일까지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해 5천억원의 특별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개인사업자포함)의 임직원 급여지급과 원자재 구입등에 필요한 운전자금과 시설 개·보수 등에 필요한 시설자금을 빌려준다.
영업점장 금리 감면 외에 추가로 최대 0.3포인트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 이자 부담을 줄여 준다.
농협은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하여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갈 계획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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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