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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문화 체험 신나고 재밌어요
화순군, 난타 교실 등 프로그램 참여 가족 즐거운 추억 안겨줘
2011년 01월 24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군수 전완준)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들과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군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아동 1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요일 2회 난타 교실을 운영하였고, 21일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
난타 교실은 리듬에 맞추어 신나게 북을 치며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워 주는 프로그램으로 배울 기회가 적은 아이들과 부모들 모두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는데 참여 아동 모두가 신나고 재미있어해 아쉬워했다.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코코몽 녹색 놀이터” 체험전은 그저 놀기만 하는 프로그램을 넘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한편 저절로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아동들과 가족들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겨울을 만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드림스타트 한선희씨는 앞으로 가족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가족단위의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난타교실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은 연말에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 에어로빅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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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