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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공무원들에게 전북을 통해 한류를 알리다!!
우리나라를 배우러 온 17개국 62명을 대상으로 파급효과 기대
2011년 04월 17일 22시 31분 입력
 | |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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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는 중국을 비롯한 9개국 45명의 한국연수 공무원들이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방문하는데 있어 새만금과 한국중공업 군산조선소등 산업시설과 한옥․한식․한지의 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전주 한옥마을을 안내하면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상생하는 전북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한옥마을에서는 한지뜨기, 한지공예, 한복예절 및 떡메치기 등을 직접 체험을 통하여 한류문화를 몸소 느끼게 한다.
전북도청 원종율 국제협력과장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우리도가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며 미래인 새만금의 현장을 보고 각 국으로 돌아가 향후 우리도와의 관계개선에 교두보역할을 하게될 것이며 또한 직간접적으로 전라북도의 홍보사절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전망했다.
또한,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에너지연수과정에 참가하는 8개국 17명 또한 4월 21일과 22일간 새만금과 한옥마을, 전주페이퍼, 전주권광역쓰레기매립장 등 환경관련 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전북도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미래 새만금을 적극 알려 다시 찾고 싶은 전북을 만들기위해 앞으로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적극 유치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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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