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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화순군수 재선거 혼전 거듭 !.
오는 23(토)일과 24(일)일이 최대 변수
유권자의 과반수인 화순읍 공략이 최대관건
2011년 04월 21일 00시 00분 입력
4,27 화순군수 재선거에 외지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들의 자체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화순군수 재선거는 민주당 홍이식 후보와 무소속 임호경 후보가 혼전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은 파악이 어려운 백중세로 공방이 점차 치열해 가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도 부분에서 민주당 홍이식 후보가 약간 앞서고 있다는 자체분석 이지만, 조직력에서 앞선 무소속 임호경 후보측은 백중세로 점 치고있다.
화순군수 선거전은 유권자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화순읍 유권자의 표심이 당락을 죄우될것으로 보인다.
12개 화순 면지역에서는 홍이식 후보가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자체 분석한 가운데, 임호경 후보는 화순읍 부동층에 승부수를 걸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잇다.
따라서 오는 23일 24일의 후보들의 공략이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각 후보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세장소로는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화순읍 광덕지구로 시간대는 오후 6시 이후로 나타나고 있어 양 후보들이 화순읍 공략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 하고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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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