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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수 농촌일손돕기 봉사현장 방문 격려
광주은행 본점 직원 50명 모내기 실시
화순군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 늘렸다.
2011년 05월 31일 00시 00분 입력
홍이식 화순군수는 5월 30일(월) 오전 화순군 춘양면 화림2구에서 모내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주은행 (행장 송기진) 본점 직원50명의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현장을 방문 격려했다.
#화순군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 늘렸다.
화순장날 읍사무소 앞 30분에서 40분으로·
남산 입구 1시간으로 탄력 운영
화순군은 다음달 1일부터 화순읍 불법 주정차 단속시간을 30분에서 40분으로 연장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장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는데 화순읍 주요 중심도로에 설치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9개 구간 등이 적용된다.
특히 5일 시장 활성화를 위해 화순읍 사무소 입구와 남산 입구에 설치된 2개소의 CCTV는 화순 5일시장날(3·8일)엔 1시간으로 연장 운영키로 했다.
화순군관계자는 “단속초기에는 주정차 의식 부족으로 많은 차량들이 적발됐지만 최근에는 적발 건수가 크게 줄어드는 등 주민들의 의식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정차 시간 연장 조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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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