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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순 모 이장 '명예훼손' 검찰 송치."
행정관서 "이장직 형사기소 즉시 박탈"
"가정 파괴에 해당되는 허위사실 공표도 발견."
2011년 08월 08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경찰에 따르면, 화순읍 모 이장이 언론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명예훼손 혐의로 광주지검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당 마을 이장은 일부 이장들의 비리를 파 해친 모 언론의 기사에 대한 불만을 품고 해당 언론인에 대해서 보복성 허위사실을 여러사람이 있는 공공의 장소에서 공표한 혐의다.
이에 대해서 해당 이장은 보도내용이 허위라는 내용으로 화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언론인과 이장간의 다툼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장의 任免(임면)에 관한 규정에는 이장이 형사 기소를 당하게 되면 이장직이 박탈 되도록 되어 있다.
한편 해당 언론인은 이 문제가 확산되면서 전남지방경찰청에 재활용 쓰레기 매각대금의 횡령사건에 대해 수사의뢰서 제출할 것으로 알려있어 조용히 끝 날 문제가 화순군 이장 전체가 내사에 휘말릴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게 되어 재활용 쓰레기 매각 대금 착복 의혹 사건은 결국 화순군 전체의 이장들에 대해 확산 될 우려를 낳고 있다.
해당 언론인에 따르면, 광덕지구 큰 아파트를 조사해본 결과 재활용쓰레기 매각 대금은 이장과 부녀회장이 공동으로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쪘다.
한편 해당 언론인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은 해당이장에 대해서 가정파괴에 해당되는 허위 사실 공표를 또 발견했다" 고 말하고 "이에 대해서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를 제기 할수 있다" 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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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