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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이웃집 아이도 내 자식처럼”
화순경찰서 화순군과 공동 거리 켐페인
2011년 10월 03일 10시 46분 입력
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9. 30. 10:30~11:30까지 화순관내 일원에서 화순군청, 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전남지부 화순군회와 더불어 200여명이 모여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한 궐기 대회 및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영화 ‘도가니’로 장애인 및 아동 등에 성폭력의 심각성이 부각되면서 경찰과 주민이 함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갖자는 의미로 궐기 대회와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경찰은 그동안 아동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등하굣길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지정 운영, 아동안전지킴이를 통한 합동 순찰, 성범죄자 재발 방지를 위한 일대일 지정 관리 등의 활동을 펴오고 있었으며 특히, 화순 관내 방범용 CCTV의 적극 설치하여 언제 어디서나 성범죄로부터 아동이 보호될 수 있도록 사회적 보호망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일정이 다르므로 접종 일자를 확인 후 보건소를 방문해달라”며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외출시 따뜻한 의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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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