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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물가상승 부채질한 식당종업원 高임금
최고 월 250만원 급여가 음식 값 상승 원인!
음식재료값 상승 핑게는 하나의 변명에 불과!
2012년 01월 16일 00시 00분 입력
현재 음, 료식 업소들이 경기불황으로 휴점과 폐업이 속출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음식점에서 근로소득세의 탈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 일부 대형 음식업자들은 음식 값을 올리면서 종업원들에 대해서 고임금을 책정해서 지급하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
화순의 홀 서비스 종사자들이 얼마 전까지도 최고 월150만원이었으나 최근에 들어 최하 180만원에서 200만원을 받고 있으며, 주방장은 250만원의고입금을 받고 있다.인하여 음식 값은 계속 상승되고 있는 실정이다.
음식값을 올리면서 음식 재료 값의 상승이 원인이라고 하는 식당업자들의 변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저녁식사가 끝난 오후 10시 까지 술손님에게 접대를 하면서 한곳에서 팁을 최저 3만원에서 최고 5만원 더 나아가 10만원의 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한 달 평균 25일 근무에 300여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는 셈이 된다.
특히 이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종업원들은 30대와 40대가 주를 이루고 있어,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가중 시키고 있다.
따라서 5명이상 고용한 음식점의 종업원들에게 소득액에 대한 근로 소득세를 의무적으로 징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200만원 이상 월급을 주는 곳은 화순의 경우 Y 가든 , C 요리점 , S식당, S원 등이며 기타 종업원 5명 이상인 곳도 많은 것으로 조사 됐다.
이와 같이 고임금을 책정하면서 4대 보험도 넣어주지 않는 등 고물가의 상승에 일부 기여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상대적으로 저임금에 허덕이는 일반 근로자들에게 적대감을 주는가 하면 노래방에 이어 홀 서빙을 자원하는 여 종업들이 늘고 있어 일반 중소기업들이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최저임금에 준하는 임금을 책정해서 급여를 산정함으로서 편하고 쉽게 돈을 벌려는 생각을 버리게 해야 한다는 주장과 또한 위생검열 등 철저한 위생문제도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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