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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 29.자 퇴직교원 간담회' 가져
"선생님들의 교육사랑!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퇴직교원 간담회에 초·중등 퇴직교원 22명 참여
2012년 02월 16일 00시 00분 입력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류남규)은 2월 15일(수) 2012. 2. 29.자 로 영예롭게 정년퇴임하는 화순만연초등학교 박상인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22명의 교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2월 말로 퇴직하는 퇴직교원은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3명, 초등교사 12명, 중등교사 1명이고, 명예퇴직은 초등교사 2명, 중등교사 4명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류남규 교육장은 송공패를 한분 한분에게 증정한 후 퇴직교원들의 40여 성상을 교단에 쏟은 땀과 공로를 치하하고, 퇴임이후에도 각종 교육 행사에 초청함은 물론 화순교육 발전에 자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우리 선생님들이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열심히 근무하고 퇴임한 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의 화순교육이 있을 수 있었다.”며 몸은 떠났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화순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년퇴임을 하는 화순제일초등학교 김자열 교장은 “ 정말 열심히 교직생활을 해 왔으나 막상 떠나게 되어 아쉬움도 있다” 며 “ 화순 교육이 글로벌 인재의 산실로 거듭나고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고 하였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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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