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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인근 교통사고는 쌍방과실
CC TV 분석결과 쌍방과실,사망사고는 합의가 우선
2012년 05월 31일 00시 00분 입력
얼마 전 화순우체국 4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가해자가 누구냐 하는 문제가 상당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화순경찰 관계자는 당시 노인을 친 것은 화순읍 A 어린이 집 스쿨버스 봉고 이지만 이 스쿨버스를 들이 받은 차량은 검정 승용차량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해당 경찰관은 “신호를 무시한 검정 승용차와 A 어린이 집 스쿨 봉고차가 서로 충돌함으로서 A 어린이집 봉고차는 마치 화순우체국 사거리 인도에 있던 여자 노인을 치어 전대병원으로 후송 했다.” 고 사고 경위를 설명 했다.
그러나 그 피해자 70세 가량의 여자 노인이 결국 사망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사망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는 누구이며, 이 교통사고의 원인 제공자와 가해자의 사건전개는 어떻게 될 것인지 상당히 어려운 과제로 남았다.
그러나 전문가에 따르면 법규를 위반한 차량이 어린이집 차량을 들이 받았았다면, 가해차량은 교통법규를 위반 차량이 가해차량으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화순경찰서 교통관게자는 "현장에 있는 CC TV를 정확히 분석한 결과 두 차량이 모두 신호위반을 한것으로 쌍방과실로 나타났다' 고 밠혔다.
따라서 사망사고이기 때문에 피해자와 가해자간의 합의가 우선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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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