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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 태풍 피해 복구 ‘구슬 땀
4~6일 총 117명 투입 시설하우수 철거 등
2012년 09월 06일 16시 44분 입력
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6일 태풍 볼라벤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피해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 4일 25명을 시작으로 5일 28명, 6일 직원 25명과 기동중대 28명, 여성자율방범대 10명이 참가하는 등 연 인원 117명이 참가해 피해복구지원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명성 서장은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에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어주고,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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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