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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다 진리로 맺은 첫 열매들!
- 신천지교회, 이단이라 핍박과 비난에도 1,220명의 수료생 배출 -
2012년 10월 11일 11시 59분 입력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12자파 중 전주에 위치한 도마지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6기 12반 1,220명의 수료식을 익산시 부송동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의 오프닝 무대로는 하늘빛 예술단의 특별공연 '춘향전' 을 시작으로 메인 행사님 수료식의 열기를 더했다.
신천지예수교총회장(이만희)은 “요15장에 예수님이 생명나무인 것처럼 오늘날도 계22장에 생명나무가 있어 달마다 12가지 열매가 맺는다”며 “그 열매들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12가지(12지파)에서 맺어진 처음 익은 열매들이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수료생 이빛나(52)씨는 “우리 목사님과 이웃들이 이단이라고 온갖 비난과 손가락질에도 참고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어떤 교회를 가보아도 교단의 목사님마다 각각 다른 성경의 답을 신천지교회에서는 이치대로 풀어주고 성경에 대한 궁금증을 없애주기에 말씀에 이끌려 쫓아 오다 보니 어느새 수료까지 하게 되었다” 며 “수 30년을 신앙하다가 비로소 신앙인이 찾아가야 할 곳을 알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신천지관계자에 따르면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전 세계에 약 300곳이 있으며 이 총회장의 제1~2차 동성서행의 순방길에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개최한 신천지말씀대성회에 전 세계 언론들의 큰 호응과 관심으로 최근에는 외국인 성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16일에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신천지 ‘제6회 세계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을 개최한바 있으며, 이날 1,220명의 수료생과 8,000여 명의 신천지 도마지파 성도들은 그림조각을 맞추듯이 화려한 카드섹션으로 ‘평화, 광복, 화합, 천국, 완성’등의 글씨를 쓰며 하루빨리 세계평화와 광복을 이루자는 뜻을 전했다.
이정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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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