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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의 치료적 특성
2012년 10월 18일 00시 00분 입력
정유(오일)의 치료적 성질이 있다. 방부효과와 항균효과가 있다.
증류수에 마조람을 5% 농도로 희석한 용액으로 하루 3회정도 욕창부위를 드레싱하면 상처치유에 도움이 된다. 진통효과가 있다.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시 캐리어오일(식물성)에 1~5%로 희석한 오일을 해당부위에 마사지한다.
온수에 1~5%로 희석하여 습포를 적용하면 통증완화에 효과적이다. 항 진균효과가 있다. 진정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오일로 라벤더가 있다. “씻어낸다”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였으며 상처를 씻어내거나 목욕시에 많이 사용한다.
베이스오일에 희석하지 않고 직접 사용가능한 정유이다. 미들노트에 해당하며 꽃에서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한다. 임신초기, 저혈압에는 사용을 금지한다. 효과는 화상의 통증, 흉터, 감염을 감소시킨다.
호흡기 계통에 유익하여 기관지염, 천식, 인플루엔자 등에 사용한다. 운동후의 근육통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여드름, 피지 분비 밸런스, 새로운 세포성장 촉진등 피부에 대한 통경제로 사용한다. 분만시 복부에 마사지를 하면 통증이 완화되고 태반배출에 도움이 된다.
항우울제로써 라벤더는 조울증, 분노완화에 유용하다. 티트리가 있다. 베이스오일에 의석시키지 않는다. 직접 피부에 사용할수 있는 오일이다. 탑노트로 분류하며 과량사용시 땀의 분비가 많아질수 있으며 피부의 민감한 부위에 자극을 유발할수 있다.
효과는 면역계를 촉진하여 감기나 인플루엔자에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다. 강력한 살균소독력과 칸디다성 질염 치유에 효과적이다. 발한을 촉진하며 몸안의 독소를 땀으로 배출한다. 정화력이 강하여 창상이나 여드름을 감소시킨다.
무좀에 특히 효과적이다.
카모마일이 있다. 임신초기에는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피부자극에 주의해야 한다. 효과는 장염, 위염, 설사와 같은 소화기계에 효과적이며 허브차로 이용한다. 관절염과 염좌시 오일과 함께 냉습포 적용시 효과적이다.
정신이나 감정을 진정하며 항우울제로 이용한다.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이완시켜주고 불면증 치료에 이용한다. 유칼립투스가 있다. 탑노트로 분류하며 임신, 간질의 병력, 고혈압환자에는 금기한다. 효과는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으며 기도의 염증완화와 점막의 상태를 호전시킨다.
감기시 끓은물에 오일을 혼합하여 증기흡입을 하는 경우 콧물, 코막힘, 기침해소에 효과적이다. 살균, 탈취 작용이 있으며 인플루엔자 유행시 가습기에 넣어 증기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류재문프로필: 송원대학교 재활건강학과 겸임교수. 중국사체해부연수단장 연구실:062-236-3114 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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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