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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면 열 비서 안부럽다!
- 전라북도, 실생활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 앱 보급한다 -
2012년 12월 17일 00시 58분 입력
전라북도는 도민이 원하는 정보, 우리고장 방문객을 위한 정보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하기 위해「전라북도 스마트폰 앱 사용의견 공모전」을 개최했다.
전북맛집, 전라북도 일자리등 6개 스마트폰 앱에 대해서 이용시 불편한 점, 개선 또는 보완 했으면 하는 점 등에 대해 565명이 접수해 12. 14(금)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씩 전체 18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전체 국민의 60%를 넘어 대중화됨에 따라 행정기관에서 보유중인 정보를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로 변화시켜 도민과 전라북도를 찾는 방문객에게 제공하고자
2012. 2월부터 전북 맛집, 전북 일자리, 한국전통 소리문화, 전라북도 복지누리, 전라북도 전통시장, 전라북도 유투어 등 6개의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여 보급중인 앱을 홍보하여 널리 알리고, 이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개선점을 찾아 보완하여 대민 행정 서비스 측면에서 대중 속에 찾아가는 보다 실용적인 앱(APP)을 보급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모전에 접수된 565명의 응모자 가운데 타시도 거주 응모자가 222명으로 나타나 전라북도에서 개발 보급중인 스마트폰 앱이 도내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앱이 전라북도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는 시대 흐름에 맞게 앞으로도 대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변화하는 행정서비스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라북도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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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