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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지죽을, 전의경과 함께”
연말 ‘전의경어머니회’ 전의경 위문 격려 행사
2012년 12월 24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연말과 동지를 맞아 화순경찰서에서 복무 중인 전의경들에 대한 ‘동지 팥죽 나눔’ 행사로 따뜻한 정과 어머니의 마음을 전했다.
특별히 전의경어머니회(회장 김영희)에서 직접 준비한 팥과 반죽으로 각 과장 및 전의경들이 함께 동지팥죽을 만들고 서로 훈훈한 대화를 나누며 어머니의 맛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윤명성 서장은 “항상 우리 대원들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해 주시는 전의경어머니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전의경 대원들이 어머니회에서 준비한 동지 팥죽을 먹고, 모든 액을 면하여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희 어머니회장은 “오늘 준비한 동지팥죽이, 잔병을 없애는 절기음식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전의경 모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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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