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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성 호남대 설립자 ‘모범시민대상’
2012년 12월 24일 00시 00분 입력
이화성〈사진〉 호남대 설립자가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이 수여하는 ‘제8회 모범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화성 설립자는 여성경제인이자 교육자로서 지역경제와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1997년 (사)21세기여성발전위원회를 창립해 여성의 권익증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특히 여성의 정치참여와 양성평등,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 등에 대한 학술연구 및 네트워크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 같은 공로로 이화성 설립자는 동탑산업훈장, 국민훈장 동백장,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화성 설립자에 대한 ‘제8회 모범시민대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4시30분 광주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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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