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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오늘의 광주, 전남 간추린 주요소식 나로호 재발사일 30일 확정 광주에 협동조합 설립 신청 봇물 아시아문화전당 법인화 방안 등 검토" 2013년 01월 25일 07시 14분 입력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3차 재발사가 오는 30일로 최종 확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술적 준비 상황, 기상예보 등을 고려해 30일에 3차 발사를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사 예정 시간대는 오후 3시55분부터 7시30분까지며,구체적 발사 시간은 날씨등을 분석해 당일 오후 1시30분쯤 확정한다. 나로호는 오는 28일 발사대로 옮겨지고, 29일 발사 예행연습을 거친 뒤 30일 발사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 협동조합 설립 신청 봇물 광주에 협동조합 설립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주까지 협동조합 설립을 신청한 곳이 20곳이었지만, 이번주에만 23곳이 추가로 협동조합 설립을 신청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협동조합 설립을 신청한 곳들은 유통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곳으로 나타나고 있다. 협동조합 설립과 관련해 지난해 말 설명회를 가졌던 광주시는 어제 5.18기념재단 대동홀에서 2차 설명회를 가졌다. ◆"아시아문화전당 법인화 방안 등 검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법인화하거나 준 정부기관으로 만드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문화개발원은 어제 광주에서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개발 계획 간담회를 열고 아시아문화전당을 준 정부기관이나 법인화하는 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문화계 일부에서는 문화전당이 법인화될 경우 정부의 지원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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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