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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오늘의 광주, 전남 주요소식 제188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 2월 4일 국회의원 배기운 항소심 2차 공판 무등산 `맞춤형 산악 기상정보` 제공 보이스피싱 협력업체 적발 2013년 01월 26일 00시 00분 입력
25일부터 2월5일 까지 군정질의, 답변 지난 25일 화순군의회가 제188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오는 2월 5일 까지 12일간 7개의 안건과 조례 개정, 올해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실과소장으로 부터 청취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의 가장 중요한 의제인 2013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가 본회의장에서 펼쳐지게 되며, ▶29일 기획감사실'주민복지과'총무과,▶30일 재무과'전략산업과'종합민원과'인허가과,▶31일 문화관광과'스포츠산업과'환경과,▶2월4일 농업정책과'산림소과'건설방재과, ▶2월5일에는 도시과'보건소'농업기슬센터'상하수도사업소 ▶군정질의 및 답변을 듣고 폐회 된다. ◆국회의원 배기운 항소심 2차 공판 배기운 국회의원 선거 공판이 2월 4일로 연기됐다. ◆무등산 `맞춤형 산악 기상정보` 제공 최근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무등산에 대해 ''맞춤형 산악 기상정보''가 제공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무등산 일대의 기후 상황과 일몰, 일출시간 등을 담은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협력업체 적발 광주지방경찰청은 발신번호를 조작해 중국의 보이스피싱 조직을 도운 혐의로 대리점 운영자 39살 홍 모 씨와 별정통신업체 대표 42살 이 모 씨 등 4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업체에게서 회선 당 6만8천 원의 돈을 받고 기간통신사로부터 회선 2800개를 받아 제공하고 인터넷전화 발신번호를 일반 번호로 조작해줬다. 경찰청이나 검찰청 금감원등 국가기관들의 번호가 도용됐다 이들은 600건의 사기행각을 벌여 40억 원에 달하는 돈을 가로챘다. 통신사들은 보이스피싱 조직들의 요청을 받아 빌링시스템의 간단한 조작을 통해 전화번호를 바꿔 범죄에 악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 같은 피해가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현행법은 최대 5천만 원의 벌금만 내도록해 같은 범죄가 되풀이되는 상황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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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