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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승 칼럼> "人事가 萬事”라고 했거늘! 대폭 인사만이 공직사회 소통과 화합이 돼!. 진급, 보직의 부여위한 대폭인사가 必修! 2013년 01월 28일 00시 00분 입력
이번 인사는 김연태 부군수(군수 권한대행)의 많은 고민과 함께 단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군수 권한대행의 화순愛着을 엿볼 수 있다.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인사는 직렬,직급 불부합 해소와 더불어 군정 현안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최소규모의 인사" 라고 밝혔다. 그러나 공무원 조직사회에서는 미흡한 인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폭 인사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 이번 인사는 정체 되어 있는 화순군 공직사회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지적이다. "인사가 만사"라고 했다. 즉 대폭인사를 단행함으로서 공직인력의 정체 현상이 해소된다. 그래서 공직 사회는 해마다 대폭인사를 하고 경우와 때에 따라서는 소폭 인사도 단행하는 것이다. 대폭인사를 단행해야하는 이유는 홍이식 군수가 취임하면서 정치적 계파별로 요직을 맏기는 인사를 단행하는 것은, 화순공직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인사라고 강조 했다. 그러나 그로 인한 공직사회는 오히려 소통도 안 되고 화합도 없었다. 뿐만 아니라 홍이식 군수의 군정에 발목을 잡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主君의 명을 받은 일부 정치공무원들이 홍군수의 화합과 소통을 가로막는 경우가 많았다. 분명한 것은 사회적 소통을 해야 하는 주무 담당의 안일 무사와 오히려 방해를 하거나 적극적이지 못한 범위에서 업무가 진행하기 때문에 일정한 업무분야에서 흐름이 없이 막히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많아 왔다. 즉 主君의 명을 받은 실무자인 담당급들이 상호 업무협조가 이루어지지 않게 하기 때문에 커다란 사고도 발생했다는 후문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화순공무원의 한 사람의 공로연수 거부로서 소폭인사가 이루어진 것은 아직 인사위원장인 부군수가 업무 파악을 하지 못한 원인도 있다 하지만 공직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는 반드시 대폭 인사가 필요하며, 실, 과장과 담당급 공무원의 主君을 파악해서 상호 업무관계가 연결되지 않는 부서로 배치해야 할 것이다. 화순군은 10전부터 민선단체장의 조직이 시작되면서 공직사회도 계파가 벌어지기 시작 된 가운데 “어느 정치인의 시절에 인사의 특혜를 보게 됐다는 이유로 계파간의 간격이 벌어지고 자신들의 主君을 위한 충성맹세로 이어져 왔다. 때문에 수장이 바뀔 때 마다 대폭인사가 꼭 있었으며, 상호 계파가 틀린 공직자들은 업무협조를 하지 않은 위치로 배치를 하게 된 것이다. 또 한가지 대폭 인사가 단행되어야 진급할 공직자, 그리고 이미 진급하고도 보직이 없는 공직자의 보직 부여 효과 등의 공직사회의 소통이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 최재승<파인뉴스 편집인, 자유기고가>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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