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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기관과 호르몬분비 2013년 03월 06일 00시 00분 입력
부신수질이 있다. 에피네프린이 분비되는데 아드레날린성 흥분을 일으킨다. 작은창자가 있다.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세크레틴, 콜레시스트, 키닌등이 있으며 위의 운동성을 억제하며 담즙과 이자액의 분비를 자극한다. 시상하부가 있다. 뇌하수체 전엽의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 이자섬이 있다. 인슐린을 분비하며 세포에서의 포도당 섭취율과 당원 및 지방의 생성을 증진시킨다.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에스트라디올이 있어 생식관의 구조를 유지하며 2차 성징기의 특징들을 증진시킨다. 부갑상샘이 있다. 부갑상샘 호르몬을 분비하며 혈액으로의 칼슘농도를 증가시킨다. 솔방울샘이 있다. 멜라토닌이 분비되며 생식샘자극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끼친다. 뇌하수체 앞엽이 있다. 영양과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며 표적장기의 성장과 발달을 자극하며 다른 호르몬들의 분비를 자극한다. 뇌하수체가 뒤엽에서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된다. 항이뇨호르몬들은 수분유지와 혈관수축을 증진시킨다. 옥시토신의 표적기관은 자궁, 젖샘으로 자궁의 수축과 유방의 분비기관들을 자극한다. 위가 있다. 가스트린호르몬을 분비하며 표적기관은 위장으로 산의 분비를 자극한다. 고환이 있다.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하며 전립샘과 정낭이 표적기관으로 2차 성징기의 발달을 자극한다. 가슴샘이 있다. 티모신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는 백혈구의 생성을 자극한다. 갑상샘이 있다. 티록신과 삼요오드타이로닌과 칼시토닌을 분비하는데 칼시토닌은 혈중 칼슘농도를 저하시키는 기능을 한다. 티록신과 삼요오드타이로닌은 성장과 발달을 증진시키며 세포호흡의 기초대사율을 자극한다. 표적기관은 혈액과 대부분의 기관이다. 우선 뇌하수체이다. 뇌하수체의 전엽은 선(샘)뇌하수체로 시상하부의 호르몬에 반응하여 고유의 호르몬을 분비하며 후엽인 신경하수체는 시상하부에서 생성된 호르몬을 그대로 분비한다. 뇌하수체의 분비는 자신의 표적샘에서의 음성되먹임에 의한 그리고 시상하부에 의해 조절된다. 뇌하수체는 사이뇌(간뇌)부위의 뇌 앞면에 위치하며 둥근 콩모양의 샘으로 지름이 1.3cm로 경질막(경막)에 싸여있다. 나비뼈(접형골)의 안정이 하부에서 지탱하고 있으며 대뇌동맥고리가 뇌하수체를 둘러쌈으로서 충분한 혈액량을 공급하고 있다. 구조적, 기능적으로 2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엽인 샘(선)뇌하수체와 후엽인 신경뇌하수체로 앞엽과 뒤엽사이의 중간부분은 태아에서만 존재하며 성인이 되면 독립된 조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신생물(종양)로 변형되기 가장 쉬운 뇌의 구조물로 종양이 자라면서 호르몬 작용에 장애를 주기 때문에 쉽게 발견되기도 한다. 9가지의 중요 호르몬을 분비한다.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다음과 같다. 성장호르몬, 갑상샘 자극호르몬, 부신겉질자극호르몬, 난포자극호르몬, 황체형성호르몬, 젖분비호르몬등이 있고 멜라닌세포자극호르몬은 중간부분의 흔적으로 특정세포에서 분비된다. 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시상하부에서 생성되어 후엽으로 전송되어 다시 뇌하수체후엽에서 혈액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옥시토신과 항이뇨호르몬이 그것이다. 서영대학교 겸임교수. 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미래간호학원장 연구실: 062-236-3114 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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