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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뱃속의 무법자 헬리코박터 ■ 방송 일시 : 2013년 3월 16일 (토) 20:00 ~ 21:00, KBS 1TV ■ 담당 프로듀서 : 연종우 ■ 작가 : 김민정, 진소현 2013년 03월 17일 00시 00분 입력
특히 한국인은 강한 독성인자를 가진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있다. 뱃속의 무법자 헬리코박터의 모든 것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1급 발암물질 헬리코박터! 위축성 위염 ? 장상피화생이 있었지만, 무심코 넘긴 김효원 씨. 올해 초, 건강 검진에서 조기 위암과 헬리코박터가 발견됐다. 위축성 위염 ? 장상피화생이 암으로 발전한 것이다. 그렇다면 헬리코박터는 위암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으로 대표되는 소화성궤양. 특히 소화성궤양은 헬리코박터와 밀접하다. 바로 원인이면서 재발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떼려야 뗄 수 없는 헬리코박터와 소화성궤양의 관계에 대해 알아본다. ▶헬리코박터가 일으키는 다양한 질환들! 건강검진에서 혈소판 감소증 진단을 받은 김수진 씨(가명).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받은 후 혈소판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놀라운 일을 경험했다. 철분 결핍에 취약하여 빈혈이 자주 오는 성장기 청소년. 철분제를 먹어도 빈혈이 치료되지 않는다면 헬리코박터 감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과연 헬리코박터는 빈혈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뱃속의 시한폭탄, 헬리코박터! 치료시기가 중요하다. 위암 발병률 세계 1위인 우리나라. 특히 위암 가족력과 헬리코박터 감염이 있는 경우, 위암 발병률이 더욱 높아져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는 필수다. 위염, 위궤양 등 각종 위 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헬리코박터.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는 소화성궤양의 치료와 재발방지를 위해 중요하다. 그렇다면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는 누가, 언제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뱃속의 무법자 헬리코박터! 그 실체와 치료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국민건강프로젝트 <희귀질환을 극복하라 3편 ?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밖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던 12살 소녀, 은지.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성인들도 견디기 힘들어 한다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을 앓고 있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통증 때문에 늘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는 언젠가는 보조기와 목발 없이 스스로 걷기위해 오늘도 통증과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데.. 병이 나으면 가장 먼저 춤을 추고 싶다고 말하는 은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그 원인과 치료법이 명확하지 않아 더욱 힘든 희귀질환 복합부위 통증증후군(CRPS)에 대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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