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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6급이하 19명 승진인사 예고
12년 이상, 20%로 책정....무보직 승진
군수권한 대행 체제에서의 인사, 촉각
2013년 03월 30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은 6급이하 공무원 승진인사를 예고하고 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3일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승진인사는 4월 인사단행으로 무보직 6급 승진 10명 등, 13명이 근속 승진 하게되고 8급 승진은 일반승진으로 6명이다.
6급 승진 10명은 행정직 2명, 사회복지직 1명, 농업직 1명, 보건직 1명, 의료기술직 3명, 간호직 1명, 시설직 1명 등이다.
이는 행자부의 인사 지침에 따라 12년이상 근속한 직렬별 20%로 책정한 것이며 무보직 승진이다.
화순군은 근속승진의 경우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를 토대로 담당업무 비중과 추진 능력, 청렴성. 군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한다고 밝히고 있다.
하위직 공무원 일반 승진은 4년이상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1명, 녹지직 2명, 조무직 1명 등이다.
이번 승진 인사에 포함된 대상 공무원들은 군수권한대행 체제에서 단행되고 있어 얼마나 공정한 인사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인사위원장인 군수 권한대행인 부군수의 인사는 행자부의 인사지침과 화순군의 자체 인사 방지침에 의해 이루어 진것으로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인사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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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