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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전체가 나서서 4대악 근절 "
화순경찰, 화순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2013년 05월 10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경찰서(서장 채수창)에서는 지난 5월 9일(목) 경찰서 4층 적벽마루에서 “화순 전체가 나서서 4대악 근절"에 나섯다.
이날 경찰서장, 김연태 화순부군수, 박광재 화순군의회의장, 구복규 도의원, 양윤자 화순교육장, 문태휴 화순소방서장 등 28개 유관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로 안전한 화순을 만들기 위한 화순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김연태 화순부군수는 “새정부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로 아름다운 화순을 만들어 안전한 화순을 만들어 나가는데 화순경찰서뿐만 군청 등 화순전체가 나서서 서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채수창 화순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의 피해자는 사회적 약자인 만큼 치안협의회에 참석한 모든 기관은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동참하자”고 촉구하였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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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