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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음식협동조합 비빔밥 '안내'
완전 소비자 위주의 조리방법
생 채소 그대로 사용 싱싱함을 추구
2013년 05월 29일 00시 00분 입력
힐링음식협동조합이 고객에게 제공할 비빔밥의 조리방법을 확정한다.
한국 고유의 비빔밥의 특성을 살리고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조리하는 방법이다.
채소 나물은 가능하면, 무치지 않고 요리를 하지 않고 약간 간을 한 생 채소 상태로 재료를 사용하고, 비빔의 간은 소스(토화 소스, 된장소스)로 맛을 내게 하는 방법이다,
보통 비빔밥은 구체적으로 오이채, 무 채,시금치, 등 약간 간을 하거나 대치는 채소 또는 채를 썰어서 그릇에 넣고 소스로 맛과 간을 내는 방법으로서 된장 소스는 된장과 양념을 혼합한 소스를 사용하고, 토화는 젖은 담은 상태에서 소비지의 입맛에 맞게 비벼서 먹으며, 기름은 사용하지 않고 배추김치와 된장국을 겾들인 주 메뉴로 하는 간단한 식단을 구성하게 된다.
따라서 소비자는 나열되어 있는 채소를 식기에 넣고, 밥을 적당량 혼합해서 조리하기 때문에 잔반처리에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이와 같은 조리방법은 조리를 간편하게 하고, 소비자가 알아서 요리함으로서 시간을 절약하는 경제적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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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