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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화순경찰서, 소식 (2편)
화순군내버스와 착한운전마일리지제 업무협약 체결
화순경찰서, 지역주민의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교육”
2013년 07월 30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내버스와 착한운전마일리지제 업무협약 체결
화순경찰서는 7월 29일 화순군내버스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채수창 화순경찰서장은 업무협약식 자리에 함께한 군내 버스 운전기사 20여명을 상대로 대중교통 운전자로서 준수사항 등 즉석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업무협약식을 마친 회사관계자들은 경찰서장이 회사를 직접 방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교육까지 실시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었고 교육을 받은 운전기사들은 교통법규를 지키는 성실한 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화순경찰서, 지역주민의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교육”
현장 경찰관, 위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
화순경찰서는 지난 7.11~7. 24(2주간) 파출소 현장경찰관 및 본서 경찰관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찰서 경비계장이 파출소 등 치안일선 현장근무 경찰관 등을 대상으로 직접 순회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여름철 풍수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 등 응급상황을 대비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마네킹을 이용한 세심한 실습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신속대처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채수창 서장은 “주민과 가까이에 있는 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여, 안전한 화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출소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각종 사건현장에 도착하여 재빠른 응급처치가 주민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므로 심폐소생술을 부단히 연습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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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