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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군수,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되어라
전통시장, 하나로 마트 고객, 북새통
18일 화순장날과 맞물려 고객 인산인해
2013년 09월 18일 16시 01분 입력
추석을 하루 앞둔 화순전통시장과 하나로 마트는 추석 차례상 준비로 시장과 매장이 북새통을 이루었다.
특히 이날은 황이식 군수와 경찰서장 농협 윤 지부장 등 화순군 기관장들이 시장을 돌면서 “5일시장 활성화 시키자”는 어깨 뛰를 두르고 시장을 순방해 노점상인과 시장 장옥 시장 상인들에게 일일이 악수 하면서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원 군의원이 모두 참석 해 홍군수와 동행을 했다.
한편 이날 선물을 준비하기고, 재래시장에서 구하지 못한 공산품과 일부 차례상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하나로 마트로 옮겨 하나로 마트 매장이 발 디딜 틈이 없이 북적 거렸다.
하나로머트 는 추석날만 제외하고 계속 영업을 할 계획으로 전해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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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