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의 어린이집 비리의 온상인가 ?
화순 어린이집 국비보조금 착복 4곳 협의
전남 경찰은 전남일원 요양원에도 초점을 !
2013년 09월 29일 00시 00분 입력
최근 화순경찰에 따르면 3개월째 조사를 벌이고 있는 보육시설 운영비리 등을 특별점검하고 있는 가운데 1명 구속 후 최근 3 곳의 어린이집을 추가로 입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순 경찰은 지난 7월부터 화순군 관내 75개 처의 어린이집을 상대로 운영자료 등을 제출 받았고, 이들에 대한 수사를 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이들 어린이집이 저질은 부정한 방법의 국비보조금의 운영 비리는 국가보조금으로 지원되는 보육료 등을 보육시설운영과 상관없이 원장의 개인비용으로 사용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들 어린이집은 수용어린이 수자를 부풀리거나 보육교사의 채용등으로 허위 국비를 지원을 받아온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계속 추가로 비리를 파 해칠 예정이며, 이토록 화순군내 어린이집이 만신창이 되도록 관리하지 않은 군 당국까지 의혹의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소문은 올 초부터 공공연하게 돌아 다녔으며, 사실로 불거지면서 화순은 비리의 온상으로 낙인 되고 있다.
경찰은 금명간 어린이 집 비리사건 3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전남경찰청도 전남지방의 국고보조 노인 요양원에도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
| 칼럼/시사/논평/이슈 |
 |
| |
|
| 지역행사 소식 |
|
| |
|
| 무료광고 |
|
| |
|
|
독자참여
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