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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비리, 구속, 벌금, 징계, 등 7명
어린이집 구속 2명, 전남도 감사, 중, 경징계 등
2013년 11월 15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내 비리 사건과 최근 경, 검찰 수사에 따라서 그 결과가 2명 구속 되고 기타는 벌금형 등 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檢,警에서 알려진 바에 의하면, 화순군 모 의원의 명예훼손 피 고발 사건이 결국 수백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당 의원은 4∼5년전에도 거액의 벌금형, 지난해에도 인사 관계로 화순군청 총무과 난동 사건으로 수 백만원, 그리고 최근 모 부 군수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되어 벌금형에 처해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그동안 화순군이 떠들썩했던 전라남도 감사결과는 해당 부서 모 과장은 정직, 담당은 경징계하는 등 일단락 결정 됐다.
그러나 화순경찰은 포상금 집행과 관련해 내사를 펴왔지만 지난달 무혐의 종결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의적인 횡령 등의 혐의가 없다고 보고 검찰 지휘를 받아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그 동안 수면 아래 가라앉았던 어린이 집 비리가 화순경찰이 모 어린이집 부 원장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를 하면서 이제는 어린이집 문제가 다시 불거져, 급식 간식비 등 명목으로 거액을 횡령 혐의와 교재 등을 거래업체로부터 납품받은 후 물품대금을 부풀려 계산하고 이를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총151회에 걸쳐 1억 5,000만원상당을 횡령한 어린이집 부원장 등 2명을 검거하고 김씨의 아들 명의 차명계좌로 되돌려 받는 등 약 4년간 6개 업체와 짜고 거액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서 화순군 어린이 집 국고비리로 구속 된 자는 2명이며, 기타 국고 횡령 어린이집 3곳은 국고를 변제하면서 벌금형에 처해 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금년 말 안에 그동안 미결된 모든 불, 유쾌한 사건들은 모두 가닥이 날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친환경 비료문제 행정소송과 홍 군수 재판도 금년 말 까지 모든 가닥이 잡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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