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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아린 맛의 건강 비결, 마늘
방송일시 : 2013년 10월 30일 (수) 22:00 ~ 22:50, KBS 1TV
■ 프로듀서 : 이종진 (KP프로덕션)■ 담당작가 : 조용오, 신소미
2013년 11월 19일 00시 00분 입력 천연 건강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마늘! 우리나라 1인당 마늘 소비량은 서양의 10배 이상.
음식으로 또 양념으로 국민 식생활의 기본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에게 중요한 식재료 중 하나이다.
만능처럼 알려진 마늘의 효능, 과연 어떤 것이 입증되고 있을까?
즐겁고 건강한 마늘 섭취 방법에 대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대표적 항암식품, 마늘의 효능은?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이치노세 아사코씨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전과 다름없이 아마추어 밴드 활동을 하며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그 이유는 마늘이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오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미국 암센터에서 발표한 10대 항암음식에 선정되기도 한 마늘. 과연 마늘의 항암효과는 어떤 성분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UCLA 장줘펑 교수의 최근 연구 성과와 세이라쿠 연구소의 실험 결과를 알아본다.
▶ 국민 건강 지킴이, 마늘
특유의 알싸한 향과 매운 맛 때문에 외국에서는 식재료로 환영받지 못했던 마늘. 미국 마늘의 주산지인 캘리포니아 길로이 지역에서는 마늘 축제를 열거나 다양한 마늘 관련 상품을 개발하여 인기를 끌며 최근 마늘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 마늘을 즐겨먹지 않던 외국인들이 점차 마늘의 효능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마늘 섭취는 실제 우리 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 것일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당뇨의 위험이 있는 국내의 지원자들이 2주간 마늘진액을 섭취한 다음, 건강 변화를 살펴보았다.
▶ 알싸한 향과 맛에 건강이 담겨 있다!
마늘은 음식에 조금만 넣어도 알리신 성분 때문에 특유의 향이 강해 충분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마늘향을 줄이기 위한 우유, 녹차, 블랙커피의 입냄새 측정 실험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또 마늘은 굽고, 끓이고, 생으로 먹을 때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성분의 변화가 있을까? 조리법에 따른 성분 변화와 효능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맵고 아린 맛, 마늘에 담긴 건강 비결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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