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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인재상」전라북도 5명 최종선정
2013년 12월 19일 10시 38분 입력
교육부가 주관하는「2013 대한민국 인재상」의 최종 수상자로 전라북도는 고등학생 3명, 대학생 2명이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중에서 꿈과 끼, 사회 기여, 도전과 탁월한 성취 등을 두루 갖춘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제정한 것으로 최종 100명(고등학생 60, 대학생 40)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선발된 전라북도 최종 수상자는 총 5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으며, 선정된 수상자는 대통령명의 상장과 메달, 장학금 300만원을 받았다.
특이사항으로는 대학생 이다은양과 고등학생 박수범군은 판소리로 높은 성취를 얻어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선정되어 전라북도 판소리의 경쟁력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의 역할을 하였으며, 또한 이다은 학생은 시상식장에서 판소리 공연을 펼치기도 하였다.
이정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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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