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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화순기자협회 탄생 할 듯
이번 설립되면, 화순군에 3-4 개의 신문협회 존재...
비 등록 지역 언론, 포럼, 프리렌서 등도 회원으로 가능
2013년 12월 23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군에서 신문협회와 별도로 실질적으로 취재를 담당하거나 기사를 작성하여 보도하는 기자들을 주측으로 하는 (가칭) 법인 화순취재기자 협회를 탄생시키기 위한 모임의 태동이 시작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순지역 모 언론 기자에 따르면, "화순지역에서 발행되는 신문은 모두 22개 사와 로칼 신문 지역 주재기자 등을 모두 합치면 모두 80여 명이 되지만, 화순군 관내 언론사들이 취재와 편집을 하는 실질적인 기자활동을 하는 기자들에 대한 별도의 모임을 갖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여러 동호인들이 뜻을 모아 협회를 법인 또는 협동조합 형태로 조성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고 말하고 있다.
이번 창설할 모임은 지역신문협의회 화순군 기자협회 회원과 같이 군청 보도자료 위주의 편집이 아닌 직접 취재를 해서 보도하는 언론사 위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치성이 전혀 없는 행정, 의회등에 날카로운 비판의 성격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러한 협회가 탄생되면, 화순기자협회와 화순지역신문협의회와 화순 취재기자협회로 3개의 단체가 존재하게 된다.
이런 문제는 모 언론사 대표가 현 지역신문이 취재진과 발행인, 편집이 전부 다른 양상이 있어 결국 취재하고 보도하는 즉 기사를 쓰는 언론사 위주로 또 다른 언론 협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언론사로 등록 되지 않은 프리렌서와 포럼 등 지역 언론의 역할을 하는 단체들이 가입이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햔편 입회조건으로 어느 신문협회에도 소속되지 않는, 글을 쓰는 모든 기고가 등이다.
한편 어느 협회에도 가입히지 않은 화순지방 지역 언론사는 12개사, 기타 로칼 언론 및 포럼, 수필, 소설가 등 자유기고가도 상당 수 있어서 이들이 뭉치면, 여러면에서 상당한 힘을 발휘 할 것으로 보인다.
협회가입 문의전화 010-2629-8831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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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