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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ㆍ건강안전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 도민건강증진 시스템을 강화 하기 위하여 -
2014년 02월 13일 11시 07분 입력
전라북도는 2014년도 보건의료사업 및 건강안전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14개 시ㆍ군 보건소장, 보건의료원장, 위생관련과장,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등을 대상으로 11일 전라북도청에서 보건의료 및 건강안전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설명회에서는 보건소 국가예방접종사업 확대, 결핵관리사업, 공중보건의 배치, 건강생활 실천 통합서비스 사업, 식품위생사업 등 2014년도 추진 업무에 대한 사업설명을 통하여 달라진 시책과 중앙부처 연초 업무보고에 대한 전라북도의 대응계획을 마련하였다.
특히,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및 건강검진 사업,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통합건강증진 사업, 식의약품 안전관리 등 지역주민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도민건강증진 시스템을 강화하고, 최근 발생한 AI의 인체감염 방지대책, 전염병 및 식중독의 사전예방에 대한 대응방안과 확산방지를 위한 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강구하였다.
전라북도에서는 지난해 국정시책 합동 평가에서 정신보건 및 치매예방, 감염병관리, 건강생활, 식품안전 사업 분야 등에서“가”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또한 식품안전 및 식중독예방 관리, 감염병관리 분야에서 중앙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정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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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