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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터 일자리까지 원스톱!
- 전라북도‘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운영 -
2014년 03월 13일 00시 30분 입력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김인수)는 오는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도청 본관 2층에서 전북지역 중장년층 재취업 성공을 위한 ‘재도약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재도약프로그램은‘재취업을 통해 다시 한 번 활기찬 직업 인생에 도전하는, 취업 약속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의 제2의 인생설계를 돕고 적합한 취업과 이를 위한 취업능력향상 교육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 퇴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만 40세 이상의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 (재)취업 희망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위한 실습중심 교육이 전북 중장년일자리희망 센터 내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구직상담, 중장년층 맞춤 구직 기술 향상, 구직활동 동아리 운영, 경력 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재도약 프로그램’은 연 5회 운영(3월, 5월, 7월, 9월, 10월)되며, 교육과정수료 후 취업동아리 운영 등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연계하여 취업성공 및 꾸준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개인별 맞춤 취업지원,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다과 및 중식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소정의 기념품과 참여수당을 지급하며, 담당 컨설턴트와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기간은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의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 (재)취업 희망자는 전북도청‘전북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방문하거나, fax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정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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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