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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기초의원, 이런 사람은 배제해야!
무공천, 내천 없으니, 인물본위 선출을!
화순읍 지역선거구 경쟁률 최고!
2014년 04월 02일 00시 00분 입력
중앙 정치의 공천문제가 지방선거에 한 하여 무공천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대부분 기초의원에 예비 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번 선거는 군수와 화순군 의원(이하 기초의원)은 공천이 없고 내천도 없이 모두 입당후 탈당 형식의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며, 당 소속을 표시할 수 없어 인물 본위로 뽑아야 한다.
지금까지 예상되는 기초의원의 출마 예상자는 화순읍에서 4명 뽑는데 10명 정도 출마하면, 약 4:1의 비율이 예상되고 있으며, 세 개 선거구를 합하면, 약 20∼25 여명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음은 주민들이 찾는 기초의원의 자격에서 배제해야 하는 인물들 이다.<편집자 주>
우선 기초의원은 ◆능력위주로 뽑아야 할 것이다. 능력은 곧 경력과 연결된다. 과거에 어떤 업무와 전공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검증해야 하며, 범죄전과 사실이나 군민에게 피해를 준 사실이 있다면, 당연히 기초의원의 자격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기업을 운영하면서 ◆종업원에게 피해를 주는 경영자라면 주민의 대표가 될 수 없다. 예를 든다면,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면서 까지 종업원에게 박해를 주는 행위를 했거나, 쉽게 채용하고, 쉅게 해고하는 경우를 말한다.
그리고 ◆집행부와 무조건적인 투쟁을 벌이지 않아야 한다. 즉 집행부의 발목을 잡아서 집행부가 업무진행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위는 주민의 발목을 잡는 것이나 다를 바 없기 때문으로 이를 지양 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지방자치법 위반을 하지 않고 기초의원의 본분을 준수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기초의원은 자기의 권한을 이용해서 지방자치단체의 공사와 인사에 관여하거나 청탁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지방자치법을 위반해서 이권이나 업무상 공사 개입을 해서는 안된다.
상기와 같이 기초의원으로서 군민에게 봉사하고 화순군의 발전을 위하는 기초의원으로서 재목이 될 수 있는 자를 뽑아야 할 것이다.
이런 지방의원이 될 자신이 없으면, 의원 출마를 포기해서 역량이 있는 인사에게 지방의원이 될 수 있도록 밀어 줘야 할 것이다.
최재승/파인뉴스 대표이사. 화순군 신문협의회 고문. 힐링읍식협동조합 이사장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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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