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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남도 소식
◆도립공원 벌교, 신안으로 대상 줄어
◆보조금 횡령` 前 전남공예조합 이사장 구속
2014년 04월 09일 00시 00분 입력 ◆도립공원 지정 벌교, 신안으로 대상 줄어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도립공원 지정 대상이 3곳에서 2곳으로 줄었다.
전라남도는 도립공원 지정 대상인 강진만 주민들이 생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반발함에 따라 보성군 벌교 개벌과 신안군 가거도 두 곳에 대해서만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이달 안에 두 곳에서 도립공원지정을 위한 2차 주민설명회를 연 뒤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오는 9월에 최종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보조금 횡령` 前 전남공예조합 이사장 구속
강진경찰서는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 전남공예협동조합 이사장 61살 김모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3년 동안 공예품 대전 등 축제와 행사에 써야 할 사업비 가운데 8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다.
경찰은 보조금 사용처를 확인하는 한편, 관련 공무원과 유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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