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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와 혈소판의 작용 (2)
2014년 04월 16일 00시 00분 입력
림프구는 백혈구의 25~30% 정도를 차지하며 항체를 포함하며 특이한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핵이 세포전체를 차지한다. 혈소판은 유형성분중 가장 작은 적색골수에서 볼수있는 거대핵세포라는 큰 세포의 조각들로 핵이 없으며 백혈구와 같이 아메바성 운동을 한다.
혈액 1㎣당 25~45만개 정도 존재하며 약 5~9일 정도 생존한다. 간과 지라에서 파괴된다. 혈액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혈전 덩어리의 주요 구성성분이다.
혈장안의 응고인자를 활성화시키고 혈병안에 함께 부착되어 있는 혈소판은 세로토닌이라는 화학물질을 방출하며 이는 혈관의 수축을 자극하여 상처부위의 혈액흐름을 감소시킨다. 비정상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증가하는 것을 적혈구증가증이라고 하며 적혈구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상태를 빈혈증이라고 한다.
백혈구증가증은 백혈구의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종종 국소적인 감염과 관계 있다. 혈액표본내 많은 미성숙백혈구가 출현하는 것을 백혈병이라고 한다. 조혈이란 혈액세포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상완골, 대퇴골, 갈비뼈, 복장뼈, 골반과 두개골의 일부에 위치하는 적색골수에서 적혈구 및 과립백혈구, 혈소판을 만든다. 림프절, 편도, 지라, 가슴샘을 포함하는 림프조직은 무과립 백혈구로 단핵구와 림프구를 만든다.
류재문 프로필:서영대학교 보건행정과 겸임교수. 미래간호학원장. 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연구실:062-236-3114 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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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