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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기자협회 회원 가입 증가 勢
정현택 기자 등 3명 입회 확정 등 .15명 확보
장민구 회장 '"화순지역신문협의회' 탈퇴"
고문"공익적 사회단체로 등록, 발전적 수위 강화."
2014년 04월 25일 00시 00분 입력 화순기자협회(회장 장민구)가 날이 갈수록 많은 기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협회는 회칙에 “정치적 엄정 중립”을 표방하고 있어 정치적인 면에서 자유롭기 때문으로 분석 되고 있다.
이에 편승하여 이달 화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터넷 신문 ‘뉴스투데이 한국’ 정현택 기자가 입회를 확정했고, 환경신문 화순지사 조해봉 기자는 다음 달 입회하기로 신청을 했다.
또한 ‘호남뉴스 24’ 김재윤 기자도 금명간 입회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발행 예정인 인터넷 신문 2개 언론사도 장민구 회장에게 입회신청을 했다.
화순기자협회가 화순 주재기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화순의 정치적 문제에서 벗어나 엄정 중립을 표방하고 있으며, 화순사회 언론을 지킬 수 있다는 대외적인 이미지에 동참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 회장은 “앞으로 언론사 사주와 관계없이 누구나 입회의사가 있으면. 언제든지 부담 없이 입회를 할 수 있다.” 밝혔다.
협회가입 조건은 입회비는 없고, 2개월 모임에 회비 20,000원이다.
한편 화순기자협회를 창립한 장민구 기자는 “그동안 가입되어 있던 ‘화순지역신문협의회’를 탈퇴하고 화순기자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히고, “화순사회의 정치적 폐해를 없애기 위해 ‘화순지역신문협의회’를 탈퇴한다”고 밝혔다.
또한 화순군에 사회단체 등록을 준비중에 있으며, 기타 수익사업도 검토해서 명실공히 사회 공익적인 단체로 거듭 날 계획이다. 현재 본 협회 기금은 120만원이 있다.
/최재승 <파인뉴스 대표. 화순기자협회 고문>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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