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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련 한지붕 두가족 不協和音(4)
새정련 화순군의원 공천 11명 공모
‘가’ 4명 ‘나’ 3명 ‘다’ 4명 참여
새정련 소속 현직 5명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
2014년 05월 01일 00시 00분 입력
새정치민주연합(새정련) 화순군 기초의원 후보자 공모에 모두 11명이 신청했다.
지난 29일까지 마감인 화순군 기초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후보 중 가 선거구(화순읍)에는 4명, 나 선거구(도곡·도암·이서·북면)은 3명, 다 선거구(한천·능주·춘양·이양·청풍·동복·남면·동면)엔 4명이 신청했다.
▶화순 ‘가’ 선거구에는 4명을 선발하는데 강순팔, 박태희 윤영민 이선 후보가 공천에 참여했다.
이곳 ‘가’선거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는 박기동 임지락 안호걸 예비후보는 공천을 신청하지 않아 무소속으로 뛰게 된다.
▶화순 ‘나’ 선거구는 김석봉 정광수 최기천 후보가 공천을 신청했다.
이곳 선거구는 2명을 선출하는데 3명이 공천을 신청했지만 2명을 공천할 것으로 보인다.
▶화순 ‘다’ 선거구는 3명을 뽑는다. 권정주 류영길 정명조 조유송 후보 4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그러나 예비 후보 양점승 오방록 후보는 후보자 공모에 신청하지 않았다.
이번 공모엔 새정치민주연합 당적의 현역의원 중 강순팔 이선 조유송 의원은 공천을 박광재 오방록 양점승 임지락 의원은 무소속을 택했다.
한편 새정련 현 의원 5명은 현직 의원으로서 프레미엄이 붙어 있는가운데 당에 반발 공천 신청을 않고 무소속으로 뛰게 된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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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