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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전남도당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확정
화순군수 예비후보 무공천 결정
9 명의 에비 후보 중 본 등록에 관심 집중
2014년 05월 09일 11시 26분 입력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이 22개 시군의 시장 군수 경선 후보를 밤사이에 모두 확정했다.
또 경선을 하는 시군 가운데 광양시장 후보는 공론조사와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나주시장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기로 했고, 나머지 지역은 여론조사를 100% 반영해 후보를 결정했다.
그러나 전남도당의 결정은 중앙당 최고위의 승인이 남아 있어, 이번 전남도당의 결정을 추인할 것으로 보인다.
합당 이전의 민주당계와 새정치연합이 공천관리위원 구성 갈등에다 지분싸움까지 이어지면서 갈등과 진통이 계속되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새정연이 전남도당이 1차로 10곳의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와 방식을 확정했다.
그러나, 옛 민주당계와 새정치연합측이 며칠째 지분 싸움을 벌이면서 정식 후보등록 일주일을 남기고도 12곳의 기초단체장 경선후보와 경선방식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밤사이에 모두 확정하고, 중앙당에 승인을 요청 했다.
그러나 화순은 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각 후보 측은 환영의 바람이 일고 있으나 과연 9명의 예비후보중 오는 16일 본 등록 까지는 아직도 미지수다
한편 이와 같이 기초체장의 화순만 무공천에 대한 결정은 정치적인 상당한 고민이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지역 정가는 내다보고 있다.
그 동안 5명의 공천 신청중 1명은 탈락 4명이 경선이 예상 됐으나, 논문 표절 등 집안 싸움으로 상당한 갈등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이번 무공천 결정이 된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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