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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영양소의 분류
2014년 05월 17일 00시 00분 입력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중 지방은 호르몬과 뇌와 신경세포의 구성요소, 세포막의 구성성분이 된다. 지방산은 크게 동물성기름인 포화지방산과 식물성기름인 불포화지방산으로 구분한다.
불포화지방산은 다시 오메가 3, 오메가 6, 오메가 9로 분류한다. 오메가 9은 올레인산으로 그 효과를 보면 콜레스테롤 감소와 위산과다 분비 억제 효과가 있다. 또한 변비를 해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올리브유, 카놀라유, 유채씨 기름, 해바라기 기름 등이 있다.
오메가 6는 리놀레산으로 그 효과를 보면 염증촉진효과와 혈관수축기능, 혈전생성효과, 고지혈증 예방효과와 동맥경화의 원인인 혈전생성작용, 알레르기 촉진효과, 혈액응고 작용으로 지혈효과가 있다.
홍화씨 기름, 옥수수 기름, 참기름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오메가3은 리놀렌산으로 염증억제효과, DHA성분으로 두뇌발달에 효과적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알레르기 억제효과와 염증억제효과, 혈전억제 효과가 있으며 들기름, 아마씨 기름, 등푸른 생선 등이 이에 속한다. .
현대인은 대부분 오메가 6의 과다섭취와 오메가 3의 결핍상태로 섭취의 불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적정비율은 오메가 6와 3의 비율이 2:1정도이다. 중요한 것은 오메가 6와 오메가 3의 균형있는 섭취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식물성스테롤은 물에 녹지 않으며 식물에서 분비, 생성하는 물질로 그 자체가 호르몬이며 식물의 자체 방어물질이 된다. 이는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어주며 암세포 억제 효과가 있다. 해바라기씨 기름, 들기름, 참기름, 견과류 등이 있으며 들기름은 폐를 윤택하게 하며 기침을 멈추며 갈증해소와 호르몬 조절, 면역력 증가, 살을 찌우게 하기도 한다. 혈액투석환자나 만성 신부전 환자, 간질환 환자의 식물성 지방섭취는 열량공급 보충 효과로써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류재문프로필:서영대학교 보건행정과 겸임교수 연구실:062-236-3114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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