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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업체 문제점 많다.
피부미용실, 의원 "허위 과대광고 남발 "
여드름 치료라고 얼굴 피부를 벗기는 곳도
"싼값의 제품으로 마사지 서비스"
2006년 06월 16일 05시 57분 입력
 | | 잘못된 피부관리는 피부를 망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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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피부관리업체들이 난립된 상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다한 경쟁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들 일부 업자들은 피부관리 용 마사지 제품을 품질이 형편없고, 중금속에 오염된 제품을 헐값에 사들여 회원제로 운영하면서, 1인당 2-3천원을 받고 마사지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어 소비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동네 골목길 피부미용실에서는 최하 2천원을 받고 마사지를 하고 있는데 일반 유명 화장품 회사 제품이 아닌 아주 무명한 화장품제조 회사들로부터 싼값에 마사지 미용제품을 사들여 손님들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데 이들 제품들은 품질의 보증이 어려워 사실상 여성들의 피부를 망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고 말하고 있으며, "일부 醫院(의원)에서는 마치 특수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 같은 하위 과대 광고를 하고, '특수한 방법으로 마사지 해준다' 며 마치 다른 업소와 차별성 있는 듯한 선전을 하고 있다." 고 지적하고 있다..<@1오른쪽>
또한 여드름 치료를 위해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얼굴의 피부를 벗겨내는 박피 등의 시술로 소비들에게 부작용을 안겨주고 있어 사회 문제화 된 적도 있다.
이와 같이 商魂(상혼)에 눈이 어두운 미용실이나 醫院(의원)이 있는 한 소비자는 안심을 못하는 실정이다.
한편 마사지용 제품은 아주 적게는 업소용으로 한 통당 몇 1-2천원에 구매할 수 있어서 이 제품으로는 소비자에게는 별다른 효과를 얻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만을 가져 올 수 있다고, 전문가는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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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