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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후보들의 우수한 선거공약 모움 구충곤(새).구복규(무), 전형준(무), 군수후보 한민석(무), 오방록(무).박태희(새).김석봉(새) 군의원 후보 2014년 06월 03일 00시 00분 입력
이들이 내놓은 공약을 각 후보별로 다시한번 확인하는 의미에서 소개 하고자 한다.<무순. 편집자 주> ◆전형준 군수 후보<7천억 예산. 공무원 인사 공약><@1오른쪽> 전형준 군수 후보의 공약 중 가장 군민으로부터 공감대가 형성되고, 실현가능하며, 꼭 군민이 필요한것은 첫째 화순예산의 규모를 7,000억원대의 제시다. 화순군의 예산 규모는 전완준 군수 이전에는 2500억원 규모로서 상당히 낙후된 지방자립도였다. 그러나 4년의 군정으로 5,000억원의 시대가 흘렀으나 그동안 정부로부터 예산을 받아오지 못해 3,500억원 시대로 후퇴했다. 그래서 동생인 전완준 군수 시절의 융성시대를 다시 찾아야 겠다는 신념의 공약이다. 두 번째 군정의 지침이다. 전형준 후보가 군수가 되면, 인사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인사권을 부군수에게 주겠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관급공사 발주권도 부군수에게 전담시켜 부정과 부패를 사전에 막겠다는 확실한 의지의 공약이다. ◆구복규 군수 후보 <화순군의 관광산업 공약><@2왼쪽> 구복규 군수 후보는 35년의 공직 생활을 통해 터득한 지식 즉, 화순을 굴뚝없는 관광산업지역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화순에서 먹고 자고, 쉬어 가는 곳으로 만들어 주민 소득을 오리겠다는 것이다. 화순은 전라도 속의 강원도라 할 수 있을 정도로 75%가 산악지대로서 관광상품이 널려 있다. 그래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으로 이고장의 장점을 살려 주민소득 증대와 연결 한다는 계획이다. ◆구충곤 군수 후보 <무기직 공무원 호봉제 실시> <@3오른쪽> 구충곤 군수 후보의 공약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공무원 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전 무기직 공무원을 호봉제로 하겠다는 공약이다. 일반직 공무원은 현재 호봉제와 연금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무기계약직은 호봉제를 적용하지 못해 같은 공무원으로서 급여에 현저한 차이가 있어서 항상 공무원 조직의 불화감의 원인이었다. 이를 해소함으로서 300여명의 공무원이 급여가 행상되기 때문에 이 또한 복지 차원의 공약이라 할수 있다. 구 후보의 공약 이후 전 후보들이 이 호봉제를 공유하겠다고 발표 한바 있는 독특한 공약이다. ◆한민석 화순군의원 후보 <주부들을 위한 육아정책> 여성들의 복지쪽에 공약을 내걸어 호응을 받고 있다. 육아를 담당하고 생활 전선에 까지 활동하는 주부들을 위해 육아정책등을 발표 했다. 이 공약에 의하면, 여성들의 복지 차원에서 한 차원 높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첫째, 자녀를 둔 여성의 최대 관심사인 자녀들의 진학과 진로문제에 대한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상담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하여 조건에 맞는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여성의 여가와 취미 그리고 부업과 창업에 관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그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간을 만들어 공유하며, 그 공간에서 수집된 다양한 목소리를 프로그램에 반영 한다. ▶셋째, 일자리가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자신의 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상담인력을 배치한다. 이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일도 아니며 일부는 현재 운용되고 있고, 인력을 재배치하면 충분히 빠른 시간 내에 가능한 일이라는 견해도 밝혔다. 사회와 가정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는 한 후보는 국회의원 비서 재직 당시 남녀고용 평등법 입안에 참여하였을 정도로 여성정책에 대한 관심이 많다. ◆박태희 화순군의원 후보 <의정 활동비 전액 기탁> 박태희 후보는 자신이 경영하는 기업에서 많은 수식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받은 의정비 전액을 복지기금으로 기부하겠다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의정활동으로 수입을 하는것이 아닌 봉사정신의 무일푼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나오는 의정비 전액을 군민에게 돌려 복지 기금으로 기탁하겠다는 공약은 곧 복지 화순을 건설 하겠다는 것이다. ◆오방록 화순군의원 후보 <말과 행동을 똑같이> 오 후보는 지금까지 의정생활에서 얻어진 지식을 토대로 말과 행동을 똑같이 함으로서 의원으로 주민에게 군림하는 것이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의정 활동을 하는 民本정신으로 의정 활동을 하겠다는 것이다. ◆김석봉 화순군 후보 <평통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 평화통일기반조성 기여한 공이 인정된 당시 김석봉 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 자문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위원은 12기 14~15기 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 분과위원장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기틀을 거울 삼아 의정 활동을 함으로서 화순발전에 일익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다. 이 밖에도 많은 후보들이 많은 공약을 내 놓았어도 본 파인뉴스에서 선정한 공약은 위와 같이 집약해서 소개 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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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