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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유흥업소 죽음의 사각지대! 화재, 대부분 지하에 있어서 생명에 위협! 정기 점검시만 소방설비 완비 !...그후? 불법 에어간판도 한 몴 ...단속 무법천지 2014년 06월 18일 11시 43분 입력
화순군에 따르면, 업소 허가를 해줄때 소방안전시설이 완비 필증 서류가 가추어진 후에 허가를 해주기 때문에 소방시설에 대해서는 알수 없다고 말한다. 화순읍 대다수 업소들이 소방법에서 마련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화순읍에 소재한 유흥업소 일부가 소방법에서 규정한 탈출구가 2개 이상 돼야 하는데 거의 한 개만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그러나 업소들은 “소방설비를 왼비하고 그후 탈출구 입구에 다른 물건들을 쌓아 놓고 있다"‘ 고 말하고 있어서 소방당국의 관리감독에 하자는 없으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해 수시 점검이 대해서 신경을 쓸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업소들은 점검시에만 탈출구를 열어놓고 점검이 끝나면 다시 출구를 막아놓고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화재에 전혀 무방비 상태에 놓여있다. 소화기 비치도 눈에 띠이지 않고 비상등의 설치도 거의 눈에 띠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부시설이 거의 유독 가스 배출이 가능한 의자와 벽지로 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우선 유독가스에 생명을 잃게 된다. 또 지하통로의 계단이 좁고 유독가스 배출 자재로 되어 있어서 화재발생시 유독가스 때문에 탈출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비상구를 알리는 비상등이 켜져 있지 않고 탈출 유도등도 눈에 띠이지 않아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가 때문에 출구를 찾을 수가 없어서 더욱 위험하다 특히 지하업소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어서 담뱃불에 의한 화재 위험도 더욱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화순 소방당국은 화순군에 있는 모든 업소의 안전 점검이 절실이 필요한 실정이다.<@1오른쪽> 일제 점검으로 유흥업소의 안전시설에 만전을 기해야 될 것이다, 또한 모든 업소의 소방법에 의한 안전시설 단속을 주기적으로 해야 하고, 예고된 수시 점검보다는 불시 점검으로 안전을 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해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 업소들은 야간에 사용하는 에어간판을 설치하고 있어 이 또한 불시에 점검해서 불법 광고물 단속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목록으로 ]  [ 프린트 서비스 ]  [ 메일로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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