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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 마리나항만 개발 시동
- 7.2일 사업설명회, 9.17일까지 사업자 공모 -
2014년 06월 26일 18시 22분 입력
2014년 산적한 노인복지시설 현안문제 해결모색을 위한 토론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전북노인복지협회 워크샵이 6.26 ~ 27(2일간)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근로기준법 및 노인복지시설 현안문제를 대두로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김영신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회의 장을 연다.
노인복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복지예산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문제는 아직 열악한 수준이라며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는 중점으로 토론회를 가진다.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노인복지 시설과 업무에 남다른 열정과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마음을 더욱 헤아려보며, 종사자들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나아가 어르신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이후천 전라북도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고령화시대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들 역할의 중요성과 노고를 치하하고, 화재 및 재난대응태세 구축, 노인학대 예방 매뉴얼 교육하기, 폭염 등에 따른 어르신 건강관리 주문을 특별히 요구했다.
이정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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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