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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수 국회의원 후보 기자회견
징역3년 집행유예4년형을 선고 받은 자가 공천 ?
부패와 비리 타파하고 나주화순에 새로운변화를!!
미래산단을 성공시키고 화순을 의료관광의 메카로!
오직 서민과 농민을 위한 “공정한 의정 활동” 약속!
2014년 07월 15일 17시 00분 입력
강백수 나주시․화순군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전 경기도 도의원)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나주화순 지역민들은 비리와 부패에 물들지 않은 참신하고 역량 있는 인물을 원하고 있다”면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나주와 화순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면서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모 정당 모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라는 루머를 일축했다.
“불법위장법인에 국고보조금과 시 지원금을 지급하여 징역3년 집행유예4년형을 선고 받은 자가 공천되었다.
따라서 공천기준대상에서도 당연히 배제되었어야 할 사람이 무슨 연유로 공천되었는지 모르겠다.”며 새정치민주연합 집행부의 무원칙, 파렴치함을 격렬히 비판하고 “범시민 후보로 나선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 후보는 "나주 미래산단을 국비와 도비를 유입하여 성공시키고 화순을 의료관광의 요람으로 만들겠다“면서 ”지역 갈등과 화합에도 적극 나설 것임“을 거듭 약속했다.
이어, “나주화순의 패거리 정치, 일부 세력에 의한 흑막 정치 등 불합리한 정치상황을 타파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나주화순 정치질서를 바로 잡겠다”면서 이 전선에 전 지역민들이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강백수 선거 사무소 보도자료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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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