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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인사 복지사 배치 엉터리, 또 "옥의 티"
화순군 인사 읍, 면 인구 비율에 불균형 !
무기직, 별정직 인사도 아직 오리무중 !
인허가 과장 자리는 곧 마무리 될 듯 !
2014년 08월 20일 00시 00분 입력
지난 8.4 인사가 잘된 인사라는 평이 있는 가운데 일부 하부조직에 대한 인사가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해 공무원 조직에 화합과 소통에 적 신호가 비치고 있다.
지난 8.4 인사에서 복지사에 대한 각 읍, 면 배치가 상당히 편파적인 것으로 나타나 엉터리 인사 조언으로 외부인사의 허점이 드러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화순군에 따르면, 복지사 자격이 있는 공무원을 읍면에 배치하면서 인구 비율애 의해 배치 해야 함에도 인구 비율이 아닌 주먹구구식 인사로 불균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공무원 정원 조례에 따르면, 복지사의 배치는 인구 비율에 의해야 하지만 인구 비율이 아닌 주먹구구식이라는 지적이다.
그 실례로서 화순군 춘양, 도곡, 남면 등에는 3-4 명의 많은 복지사가 배치되어 포화 상태가 되고, 다른 읍면에는 복지사가 한명도 없는 곳도 있는 등 복지사 부족상태로 인원이 배치되어 사실상 불균형 상태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러한 원인은 전임 군수 시절에 공무원 정원 조례를 새로 규정 하면서 인구비율에 의한 규정을 엉터리로 제정 한 것이라는 지적이다.
따라서 화순군은 차기 인사에서 복지사에 대해서 읍면 인구 비율에 의한 배치 문제를 다시 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공무원 정원 조례를 새로 제정해야 할 것이다.
이로서 지난 8.4 인사에 대해서 화순군 내부 공무원 하부 조직에서 많은 불평과 불만이 도출되고 있다
또한 무기직 공무원에 대한 인사도 아직 이루어 지지 않고 있어 이또한 시급한 상태다..
한편 이번 외부인사로 영입되어야 하는 6급 별정직 채용공고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구충곤 號의 인사 행정에서 또 하나의 옥에 티가 불거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공석인 인허가 과장은 전남도 인사가 최근 이루어진 상태로 금명간 전라남도로 부터 파견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과 전남도의 인사교류의 원칙으로, 화순무연고, 1년 6월에서 2년 이내 근무가능, 젊은 직원등의 요구가 전남도가 이를 받아들여 인사교류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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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