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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전남21' 능주어머니회 1위 수상
한국 강의 날 1위"청정애인 상" 수상
배윤나 회장의 앞장선 봉사정신의 결과
2014년 08월 25일 11시 33분 입력
 | | .▲제13회 한국 강의 날 대회에서 "청정애인상"을 수상한 녹색전남21 능주어머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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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 8월19~20일 1박2일간 개최한 "제13회 한국 江의 날 담양대회에서 '녹색전남21'능주어머니회(회장 배윤나)가 1위인 ‘청정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오 영산강! 생명의 강"으로' 슬로건을 내건 이번 “한국 강의날 담양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강과 하천을 사랑하고 복원을 위해 노력하는 62개 단체 508명이 참가하였다.
총 43개팀의 우수한 사례공유 및 하천보전 사례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좋은 강에 대한 공동의 상, 바람직한 하천 운동의 모델을 도출해 나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맑은 물 살리기에 앞장선 어머니회’라는 주제로 1년 동안의 활동을 발표한 화순군 능주면 어머니회는 매월 12일에 지석천변 주변의 정기적인 정화활동과 불법 소각 방치쓰레기 수거를 했다.
이 모임은 화순군청 환경과 직원들과 지석천 관내 민관, 합동순찰 등 나이에 상관없는 환경운동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심사위원들은 물론 참가자의 많은 관심을 받아 “청정애인상”인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녹색전남21어머니회 배윤나 회장은 “60세부터 80세에 이르는 어머니들이 자발적으로 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 많은 우리들이 오히려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게 더 큰 기쁨이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사례발표 컨테스트 1위에서 3위까지 입상팀에게는 9월20일(토)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일본 강의 날 대회"에 참여하여 모범사례발표 자격 부여와 함께 각종 혜택도 주어졌다.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유역보전을 위한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에서는 2015 부산에서 더욱 더 성숙한 모습으로 “한국 강의 날 대회”를 개최된다
다음은 환경운동의 기사 내용이다.<편집자 주>
◆ <능주면>“아름다운 거리! 행복한 능주 만들기”
능주면, 추석맞이 주민‧녹색 어머니회 등 공동
능주면(면장 윤연호)은 추석을 맞이하여 면민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거리! 행복한 능주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능주면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깨끗한 거리, 행복한 정감을 담아드리고자, 지역상가 주민을 비롯한 전남녹색 어머니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환경미화활동과 행복한 능주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면에서는 추석을 맞아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특별주간으로 선정하고, 거리 청소는 물론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를 시작으로 주민 바른 문화의식 고취를 위해 거리 기초질서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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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