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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개발원, 문화전당 인력 50명 공채
원서 접수, 15일(월)인터넷 및 우편으로 가능.
1차, 2차 면접전형 후 9월 하순 최종합격자를 발표
2014년 09월 09일 13시 29분 입력
아시아문화개발원은 2015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이끌어갈 인력을 공개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개발원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 콘텐츠 개발과 운영, 제작 과정 등에 참여할 문화전문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규모는 전시·공연 관련 책임연구원, 연구원, 연구보조원, 보조원 등 50여명이다.
채용분야는 예술극장·정보원·창조원·교류원·기획운영 관련 프로젝트 및 사업 지원 업무 등이다.
원서 접수는 15일까지이고 인터넷 및 우편으로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9월 하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www.asiaculturecity.com), 아시아문화개발원(www.iacd.kr), 광주시(www.gwangju.go.kr)홈페이지, 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개발원 인사회계팀(062-410-3527)로 문의하면 된다.
채용분야 별로 자격기준과 우대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공고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해당 분야 경력자 및 외국어 우수자, 장애우,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우대한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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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년 3월 31일